프로그래밍, 개발 (13) 썸네일형 리스트형 keycloak : id of client 와 client id 값의 차이 keycloak 을 IAM(Identity and Access Management)의 목적으로 개발에 사용하게 되면, 이제 단순히 앱에 연결을 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API 단에서 keycloak 에 직접 REST API 를 날려야 되는 필요성이 생기게 된다. 그럴 때, 우리는 공식문서(20.0.3 버전)를 확인하게 되는데, 오늘은 여기서 굉장히 이상한 단어를 발견하게 되어서, 그리고 이것 때문에 한 15분 이상은 헤맨 것 같아서 기록으로 남겨두게 되었다. 한국어로 해당 부분을 정리한 글은 없어서, 혹시나 누군가의 개발 시간을 줄여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글을 작성해본다. 여기에 보면, 이렇게 id of client 라고 되어있는 것이 있다. 그리고 not client-id 라고도 되어.. Relational Databases Lack Relationships RDB는 관계를 표현하기 어렵다 The rise in connectedness translates in the relational world into increased joins, which impede performance and make it difficult for us to evolve an existing database in response to changing business needs. (테이블 간의) 연결성 증가는 JOIN 쿼리의 증가로 이어지며, 이는 수시로 변화하는 비즈니스적 요구에 맞게 기존의 데이터베이스를 변경시키는 것을 어렵게 만들고 또한 성능 저하의 원인이 된다. MySQL(RDB)를 현업에서 사용하면서 아래와 같은 문제들을 실제로 겪고 있다. 단순히 DB의 동작을 위해서 외래.. DDD 개발 이해하기 : 도메인(Domain)과 애그리거트(Aggregate) 현업에서 서버들이 MSA 아키텍처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이 MSA를 탄생시킨 도메인 주도 개발, DDD에 대해서도 알아야 할 필요성이 생겼다. 또한, 이 DDD 에서 아키텍처의 핵심은 도메인 객체를 지켜내는 것이다. 그리고 이 도메인 객체를 잘 지켜내고 관리하기 위해서 헥사고날 아키텍처를 적용하는 것이 좋다라는 선배 개발자의 말을 듣고, 헥사고날 아키텍처를 현재 담당하고 있는 서버 구조에 적용하기 위해서라도 먼저 DDD 자체에 대해 공부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번에 [도메인 주도 개발 시작하기 : DDD 핵심 개념 정리부터 구현까지] 책을 읽어보며 정리하게 되었다. 도메인(Domain)이 무엇인가요? 도메인은 소프트웨어로 해결하고자하는 문제의 영역을 말한다. 예를 들어, .. 헥사고날 아키텍처(Hexagonal Architecture) 란? 우선, 간단하게 위키피디아에서 어떻게 헥사고날 아키텍처(Hexagonal Architecture)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헥사고날 아키텍처(Hexagonal Architecture) 란? The hexagonal architecture, or ports and adapters architecture, is an architectural pattern used in software design. It aims at creating loosely coupled application components that can be easily connected to their software environment by means of ports and adapters.. 인증과 인가, 그리고 OAuth 웹 개발을 하고 있다면, 인증이랑 인가 쪽을 직접 한땀한땀 구현해야할 일은 많이 없을지라도! 그래도 인증, 인가의 개념이 무엇인지 이해해야할 상황은 반드시 있으리라 생각한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유료 서비스는 '인증'된 사용자만 사용할 수 있고, 그 안에서도 기능에 따라 '인가'된 사용자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증, 인가 쪽은 카카오 간편 로그인 서비스 정도를 붙일 때 많이 들어봤을 수 있고, 요즘 뜨고 있는 keycloak(키클록) 오픈 소스를 사용하면서 좀 더 관심이 생겼을 수 있고, 이렇게 둘다 아니더라도 리소스 서버를 개발하면서 토큰의 유효성을 검사하고, 토큰을 까서 사용자 권한을 체크하는 과정을 해보면서 필연적으로 만나게 된 개념일 수도 있다. 익숙하게 느껴지더라도, 정확하게는 모를 수도 .. 이전 1 2 다음